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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23

[뮤지컬] 아이다 장르 : 라이센스 뮤지컬일시 : 2011년 3월 26일 3시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출연 : 옥주현, 정선아, 김우형, 김호영, 문종원시간 : 150분 (인터미션: 20분)작품 감상사실 뮤지컬을 보기 전까지는 정말 재미있을 까 의심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중에 하나가 되었다. 우선 노래! 정~말 좋은 명곡이 너무너무 많다. Dance of the robe 나 A step too far, How I know you 등 너무 너무 좋은 노래가 많다. 엘튼존 짱... 역시 대단하군... 특히 Dance of the robe 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소름이 쫙 돋는 느낌을 받았다. 내 옆에서도 닭살이 돋는지 팔을 움켜쥐는 것을 볼 수 있었다.그리고 무대. 앞으로 성남아트센터.. 2011. 5. 21.
[뮤지컬] 오디션 장르 : 창작 뮤지컬 일시 : 03.24 오후 8시 장소 :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 출연 : 에이스(최성욱), 이은, 이석, 정찬희, 오미란, 벤, 한경수 시간 : 120분 작품 감상 한참 내용도 안보고, 뮤지컬 및 연극을 닥치는데로 볼 때 보았던 뮤지컬이다.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만화책 '오디션'이 생각났다. 대충 줄거리 봐도 뭐 밴드 얘기인것 같고 말이다. 우선 공연 입장 시 공연 마지막에 사용하라고 야광 막대(부러지면 빛을 발하는) 몇개를 나눠 준다. 그러나 시작부터 부러트려서 빛내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_-;; 처음 나눠줄 때 얘기하면 얼마나 좋아... 시작하고 알려준다. 부러트리지 말라고. 처음부터 밴드 연주로 시작해 마지막에도 밴드 연주로 끝이 나고 밴드 음악을 들으면서 한 편의 드라마.. 2011. 5. 21.
[뮤지컬] 더 콘보이 쇼 ATOM 장르 : 뮤지컬 (라이센스) 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출연: 신선호, 윤길, 노창섭, 우원호, 정주영, 이병권, 강인영 시간: 120분 (인터미션 없음) 프리뷰 영상 내용 7명의 철학자 흉내를 내는 댄서들이 모여서 나누는 이야기 형식임 무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 무대 공간 및 사운드 좋은 것 같음 좌석은 앞좌석의 사람에 시야가 약간 가림 전반적인 느낌 대체적으로 지루함.. 7명의 철학자들에 대한 소개로 1시간 정도 허비함... 하이라이트 부분(?) 7명의 댄서들이 자신이 가져온 시집의 시를 춤 및 노래로 소개함 처음 1,2 번째까지 너무 졸려서 잤음 3번째인가 탭댄스 나오는 부분이 비중이 있었고 그다음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 노래가 좋았음 무대 밖에서 탭댄스 영상 아쉬운점 무대는 좋았는데 .. 2011. 4. 25.
[뮤지컬] 광화문 연가 장 르 : 창작 뮤지컬 장 소 : 세종 문화 회관 대극장 출 연 : 윤도현, 송창의, 리사, 임병근, 박정환, 허규, 김태한... 시 간 : 150분 (인터미션 : 15분) * 포스터는 배우들이 나오는 포스터 사진을 구하다보니 대전이다.. 전반적인 느낌 일단 광고와 소문으로 재밌을 거라는 상상을 하면서 회사에서 반차까지 내면서 세종 문화회관으로 향했다. 일단 큰 무대와 좌석을 보고 좋아했으나, 그것도 잠시 사운드가 좋지 않음을 느꼈다. 1층에서 보았으면 그렇지 않았을 것 같은데, 2층에서 공연 관람 시 사운드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피커가 좌,우측 벽옆면에 달려있지 않아 무대 정중앙에 달린 스피커로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다. 사운드가 답답한데 기대했던 송창의의 성량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딸려서 .. 2011. 4. 8.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장 르: 창작 뮤지컬 장 소 : 대학로 예술마당 2관 (맨 앞자리는 발뻗기가 불편함) 관람 등급: 만 14세이상 관람 시간: 110분 (웃다 울다 금방 지나감) 방금보고 와서 그 전율을 잊지 않기 위해 집에 오자마자 PC를 켰다.... 많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뮤지컬을 봐왔는데 그 중에서도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었던 뮤지컬이 었다. 한 병실에 있는 환자들의 얘기를 하나씩 풀어내며 마지막 최병호 환자에 대한 이야기로 끝이난다. 재미있어서 큰소리로 웃었던 부분은 신부역을 맡은 분이 전화를 하면서 혼자 연기하는 장면이었는데 너무 웃긴 막춤과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재미만 있었던것도 아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질만큼 슬픈 장면도 있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가미되어 아래와 같이 내용을 숨겼다. 뮤지컬을 아직 보지 않.. 201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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