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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23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장 르: 라이센스 뮤지컬 일 시 : 2011.05.29 [일] 오후 2시 00분 장 소 : 샤롯데씨어터 시 간 : 160분 (인터미션: 20분) 출 연 : 조승우, 류정한, 홍광호, 소냐, 김소현, 조정은, 선민 등 말이 필요없는 뮤지컬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며, 공연을 조금 보러다닌다는 사람들은 안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작품과 함께 돌아온 조승우 덕분에 인기몰이를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조승우가 빠진 이후에도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로 작품 및 흥행성도 그만큼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샤롯데씨어터에서 하는 작품은 항상 그 해의 최고의 작품이 올라오는 것 같다. 하이드는 과연 누구? 사실 '지킬 앤 하이드' 라는 작품은 이미 소설 및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 2011. 7. 29.
[뮤지컬] 모차르트 간만에 다시 리뷰를 쓰는것 같다. 사실 최근에 휴대폰을 분실하고 나서 심난한 마음을 달래고자 아이패드2 (64G) 질러버렸다. 새로 산 아이패드를 그냥 둘 수는 없지 않은가. 당근 요 며칠 밤 늦게 자면서 신나게 만졌지 ㅇㅅㅇ! 그래도 아직 리뷰를 쓰지 못한 공연이 수두룩한데 너무 오래 쉰게 아닌가 싶다. 리뷰를 쓰지 않은 동안에 벌써 3편이나 또 보고 왔다. 계속 표는 쌓여가고, 표들이 나를 재촉하니 얼른 써보자.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한 위대한 감동이 다시 찾아옵니다. 장 르 : 라이센스 뮤지컬 일 시 : 2011-05-28 토 19:00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시 간 : 150분 (인터미션 20분) 출 연 : 임태경, 민영기, 서범석, 정영주, 정선아, 신영주 등 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인.. 2011. 7. 23.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라이센스) 장르 : 라이센스 뮤지컬 일시 : 2011.05.21 오후 3시 장소 : 유니버셜아트센터 시간 : 130분 (인터미션 20분) 보고나서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뮤지컬이 끝나고 나오면 Over the rainbow 노래가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특히 도로시 역활을 맡은 오소연씨 이미 오즈의 마범사를 여러번 하신 분 답게 목소리가 예술이다. 이분 목소리로 Over the rainbow를 듣는데 너무 좋아 죽는지 알았다. 헉! 헉! 무대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았는데 앞에서 3번째 좌석에 앉은 탓인지 목이 조~오금 아팠다. 특히 초반 부에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올라갈 때 정말 배우들이며, 이것 저것 다 휩쓸려 날라가는 장면은 뒤에서 봤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그 뒤에도 마녀라든지 날아다니는 원숭이라.. 2011. 7. 11.
[뮤지컬] 점프 장르 : 창작 뮤지컬 - 넌버벌 퍼포먼스 일시 : 2011-04-21 20:00 장소 : IBK 점프 서울 전용 극장 시간 : 80분 관람 후기 일단 이 뮤지컬을 볼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한다. 내가 쓴 후기를 읽지 않아도 좋다. 무조건 예매하고 보길 바란다. 태권도를 마샬아츠로 승화시킨 이 작품은 태권도 묘기 몇 장면 나오겠지하고 안이한 상태로 관람하러 간 나를 공황상태로 만들었다.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듯 계속 관객의 시선을 앗아간다. 처음 꼬부랑 할아버지가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면, 여러 출연진이 나와 태권도 뿐만 아니라 여러 현란한 무술을 보여주며 무대를 날아다닌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무술동작은 코믹이라는 양념을 섞음으로써 더욱 빛을 발하게 되고, 그 .. 2011. 6. 22.
[뮤지컬] 젊음의 행진 장 르 : 창작 뮤지컬 장 소 :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 일 시 : 2011.04.19 20:00 시 간 : 140분 기 타 : 만화 영심이를 토대로 만듦 작품 감상 처음 시작하기 전에 사회자 같은 분이 어슬렁 거리더니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들을 했다. 진짜 이건 뭐.... 알고 보니 그분이 형부 및 학주역을 맡은 김재만씨였다. 완전 분위기 업시키고 시작했다. 비록 만화 영심이를 기본으로 해서 만든 작품이지만, 그 밖에 볼거리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심신의 오직 하나 뿐인 그대나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가 갑자기 나왔을 때는 모두들 연령대가 비슷해서 인지 다들 들썩거리면서 따라 불렀다. 정말 어렸을 때 좋아했던 노래들이 극 전개와 어색하지 않게 흘러나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빠른 무대 전환이 인상적이었.. 2011. 5. 29.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장 르 : 라이센스 뮤지컬 장 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일 시 : 2011.03.28 오후 8:00 시간 : 160분 작품 감상 기대와 달리 실망한 작품 중에 하나다. 그 전 주에 아이다를 보고와서 그런지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무대... 성남아트센터에 비해 너무 차이나게 좋지 않았다. 특히 사운드는 쉽게 비교될만큼 좋지 않았다. 사운드는 뮤지컬에 있어서 생명이다. 그런데 그게 좋지 않아 감흥이 반감되었다. 특히 무대 세트의 활용보다는 프로젝터로 화면을 영사하여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이 었기에 역동적이지 않아 더더욱 비교되었다. 둘째 배우... 엄기준과 화음을 이루어야 할 최현주의 노래가 너무 좋지 않았다. 노래를 하는 건지 흐느끼는건지 대사 전달력도 떨어지고 보는 내내 혼란 스러웠다. 물론 ..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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