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TRAVEL24

괌에서의 첫날밤 이전 글을 보지 않았다면 클릭 ☞ 2011/10/12 - [TRAVEL/TRIP] - [롯데시네마 원정대] 괌으로 추울발 호텔 방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리조트 앞의 수영장과 바다를 찍을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밤에 찍은 PIC 리조트 수영장의 야경이다. 밤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멋진 조명을 켜준다. PIC 리조트 내에는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여럿있는데, 그 중에서 Sky light는 뷔페식으로 가지 수가 제일 많고, 술(맥주, 와인)이 무제한이다. 첫날에는 이곳을 이용했다. 왼쪽부터 생맥주, 포두주, 백포도주 순으로 꼭지를 틀면 나오는 무제한 술통이 되겠다. 난 그 중에서 포도주를 마셨다. 마침내 모든 음식을 담고, 포도주 한잔을 따라와서 저녁 만찬을 즐기기전에 한 컷 찍을 수 있었다. 냠냠 배고파진.. 2011. 10. 15.
[롯데시네마 원정대] 괌으로 출바알~ 보기만 해도 마구 기분 좋아지는 곳 괌. 올해 여름에는 특별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괌으로 휴가를 다녀올 수 있었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이전글 ( 2011/06/30 - [STORY/DOODLE] - [이벤트] 시네마원정대 당첨 (괌 3박 4일) ) 참고 우선 괌으로 떠나기 전 롯데시네마 원정대 진행 담당자분(이분들 아직 잘 계시나?)이 아래 그림과 같은 괌에 대한 정보가 담긴 책자를 나눠 주셨다. 아무래도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그 나라에 대해 알고가야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지... [괌 지도] 괌이 그렇게 큰 섬이 아니기 때문에 아래 정보만 봐도 대충 알 수 있다. 참고로 괌은 미국령이다. (혹시 모를까봐..) [About 괌] 날씨는 아래 그림에도 보이듯이 덥고 섬이기 때문에 습하다. 근데 호텔 안은.. 2011. 10. 12.
서울에서 갑자기 떠난 부산 여행 어느날 아침 눈을 떴는데 부산 앞바다의 경치를 보며, 싱싱한 회가 너무 먹고싶어졌다. 물론 가본적도 없지만... 그래서 그냥 핸드폰과 지갑만 달랑 들고 서울역으로 향했다. 물론 무단결근은 당연한거지. 지금 이 순간만은 회사보다 부산 앞바다가 더 중요한거다. 암튼 서울역에서 바로 탈 수 있는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향했다. 부산역에 도착하고 시간을 보니 약 2시간 반정도 걸린것같다. 멀다멀다하지만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어디라도 금방 갈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서울 촌놈이 부산 처음와서 지리도 모르고, 부산에 있는 아는 이들은 평일이다보니 다들 바쁘다하고... 어떻게 할까 하던 찰나에 눈 앞에 보이는 '부산 시티 투어 버스'!!! 만원만 내면 부산에서 볼 만한곳은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다. 아주.. 2011. 7. 24.
어린이 대공원 Children`s Grand Park - 동물원 & 식물원 이전글 : 어린이 대공원 Children`s Grand Park - 소풍 & 산책 이전글에 이어서 쓸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두개로 나눴다. 근데 나누다가 글 쓴거 다 날라가서 다시 쓰고 있다. ㅠㅠ 대공원이니만큼 당연히 동물원도 있고 식물원도 있다. 매일같이 언덕에 앉아 간식만 먹다가 동물원과 식물원도 한번씩 들려보기로 했다. 동물원 아래 사진의 코끼리는 동물농장에도 나왔던 벽에 자해를 하던 꼬끼리인데 이름은 까먹었넹. 암튼 엄청 크다... 역시 낮잠이 최고야.. 나도 자고싶다구우.. ~ㅅ~ 이러고 주무시는 사자님. 잠이 깼는지 어슬렁 거리는 호랑이, 먹으러 가는건가? 역시 이마의 '王'자가 보여야 호랑이 맛이난다. 뿔이 상당히 많이 자란 젖소냥. 원래 뿔이 이렇게 긴가? 황소님이신가? 먹는게 부실한지 좀.. 2011. 7. 14.
어린이 대공원 Children`s Grand Park - 소풍 & 산책로 아... 얼마전에 다녀온 괌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또 이러고 있다. 포스팅하지 못한 예전 사진들을 올리지 않으니 찝찝해... JTB에서 블로그에 올렸나 안올렸나 매일 들어와서 확인하고 있는거 아닌지 몰라? ㅋㅋㅋ 쪼임을 당하기 전까지는 일단은 그냥 하고싶은데로~ 으흐흐 집 근처가 어린이 대공원이라 참 많이 들락날락한 것 같다. 자칫 잘못 생각하면 애들이 가는곳이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 생각에는 피크닉 장소로 제일 좋은 곳 같다. 시원한 그늘이 진 잔디밭 언덕에서 먹는 간식 어린이 대공원 정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바로 꺾으면 나무들로 그늘이 진 언덕이 나온다. 특히 봄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피어있어 향긋한 냄새가 나고, 벚꽃이 필때면 벚꽃이 눈이 내리듯이 떨어진다. 왜 난 이럴 때 카메라를 .. 2011. 7. 14.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으로 이전 글에서 설명한 바 있지만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나는 우즈베키스탄으로 갔다가 터키에 갔다가 프랑스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대충 경로를 보면 아래와 같다. 사실 키르기즈스탄 가기전에 러시아에서 5주있다가 이동한것이니 러시아에서 온것도 화살표로 넣으면 유라시아를 비행기타고 휘젓고 다닌것이 되는군... 자 이제 26시간의 비행을 향해 추울발~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비행기 안에 갇힌 돼지같은 삶이 시작됩니다. 터키까지는 별다른 감흥없이 도착했다. 다만, 터키쉬 에어라인에서 주는 조각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터키 공항에 도착해서 면세점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아래사진은 이전에도 올린 사진이지만 재탕해본다. 아주 잠깐의 대기 시간을 갖고 다시 터키쉬에어라인을 타러가자.... 이럴줄 알.. 2011. 7. 12.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