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TRAVEL24 휘닉스파크 - 블루캐니언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하늘정원 그 전날 하늘정원에 다녀온 후 드디어 블루캐니언으로 향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나는 회사에서 왔기 때문에 직원할인을 받아 50프로 할인 가격으로 입장하였다. 맞나? 아무튼 고고 일단 물 속에서 카메라가 잘 작동하도록 방수팩 착용!! 방수팩 착용하고 입구에서 찍었는데, 시야 이상해짐 ㅠㅠ 꼬랐어 방수팩 이때부터 좀 이상했어... 놀기 전에 배고프다고 성화들을 해서 일단 핫도그를 하나씩 먹고 시작했다. 다들 먹느라 정신이 없구나... 내가 찍을 줄 알고 알아서들 얼굴 가려주고 피해주는 센스. 귀여운 자식들 .......................................................................... 2011. 2. 14. 휘닉스파크 - 몽블랑 2008년 여름 회사에서 추첨하는 콘도 중에 휘닉스파크가 당첨되었다. 6인실이었는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여친의 아는 동생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휘닉스파크까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종함운동장에서 아침 7시에 출발~ 콘도에 짐 풀기가 무섭게 밖으로 ㄱㄱ 일단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으로 갔다. 겨울에는 보드를 타기위해 올라가던 곤돌라지만 여름에는 싼 가격으로 왕복 티켓을 끊어서 이용하면 된다. 저기 저 밑에 오른쪽 건물이 우리가 묶었던 숙소다. 자 이제 곤돌라에서 내려볼까? 몽블랑에 도착하니 하늘에 정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참 밝았다. 저 산 위에 걸친 구름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다. 주~~~~~~~~~~움 인! 저 구름타고 날라다니고 싶다. 하늘 가까운 곳에 시원한 바람과 맑.. 2011. 2. 14. [호주][세번째 이야기] Port adelaide 주말이 되면 같이 호주에 온 아이들끼리 모여서 근처에 쉽게 갈 수 있는 곳들을 돌아 다녔다. 이번에 소개 할 곳은 에들레이드 항구다. 지리적 위치는 아래 지도의 빨간 테두리로 되어 있는 곳이다. [출처] 구굴 지도 뭐.. 크게 의미는 없고, 그때 당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기차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애들레이드 항구로 가기 위해 포트 에들레이드 기차역으로 모이기로 했는데, 아무도 와 있지 않았다. 내가 늦어서 이미 가버린 줄 알았지만 사실 애들이 더 늦게 왔다. 인구가 없는 도시라서 그런지, 원래 인적이 별로 없는 곳인지 참 한적한 역이었다. 보통 대게 그렇듯이 이런 마을에 작은 이런저런 박물관들이 있었지만, 크게 눈요기가 될만한 곳은 없었다. 마을 풍경을 보자면 대체적으로 아래 .. 2011. 2. 7. 안면도 - 1박 2일, 답답할땐 바다로 가자 갑자기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서 떠난 1박 2일! 너무 늦게가서 저녁에 바로 호텔에서 묶고 그다음날 스파에서 잠깐 놀고 나왔다. 아쉬웠지만 그래도 꽉막혔던 그 때 겨울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뚤리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HOTEL 겨울 바다 동영상 2011. 1. 30. 러시아 모스크바 2009.11 - 세피아 효과 2009년 11월 기나긴 한달간의 출장을 마치고 차를 타고 복귀하던 중 카메라의 세피아 효과를 적용하여 모스크바 시내의 이곳 저곳을 찍었다. 이렇게 찍어놓으니 왠지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할까나? Marriott Hotel 2011. 1. 30.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09) 제작년 3월쯤이 었나? 갑자기 인도네시아 출장갈 사람 없어서 등 떠밀려 억지로 간 자카르타... 완전 습하고, 덥고 밖에 있으면 엄청 짜증난다. -_-;; 아참 생각해보니 이때 공항에서 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다가 "웰컴 투 명박리" 표지판을 보았던 것 같다. 내가 자카르타에 오기 일주일 전에 다녀갔다고 한것 같다. 자카르타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높은 빌딩들이 참 많다. 주변의 낮은 집들과 대조되서 그런가? 고객 은행에 방문했는데 대체 몇층인지 모르겠다. 육십 몇층이었던 것 같은데.. 테스트 실에서 밖을 내려다보니 자카르타 시내가 다 보여서 좋았다. 높은 건물들 뒤로 수많은 집들이 몰집되어있다. 시내가 맞긴한데 주거지역이 분리되지 않아서 그런가 강남역에 신림 원룸촌이 있는 느낌이랄까? 2011. 1. 24. 이전 1 2 3 4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