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연극
일시 : 2011년 5월 15일 오후 6시
장소 : 컬처스페이스 엔유
시간 : 100분
등급 : 19세 이상
관람후기
제목부터 자극적인 이 작품은 내용도 자극적이다. 하하핫 (//ㅅ//) 근데 너무 재밌었다.
우선 배우들 연기 너무 맘에 들었었다.
이애린님 귀여운 연기 너무 잘어울렸음, 특유의 코맹맹이 소리. 김태향님의 천장을 뚫을듯한 니~~~~~~~~킥! 마치 하늘을 날 것만 같은... 그 저돌적인 행위란.
다짜고짜 이뤄지는 원나잇도 재밌게 다뤘다. 사물에 비유한 그 표현들이 참 기가막혔던 것 같다. 한참 웃었다. (나의 뒷편에 앉은 남자는 이상하게 웃어대서 보는 내내 신경쓰이긴 했다...)
무대 구성도 너무 초라하지 않았고, 객석도 딱 좋았다.
100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끝나것이 너무 아쉬웠던 이 연극. 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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