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뮤지컬 (라이센스)
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출연: 신선호, 윤길, 노창섭, 우원호, 정주영, 이병권, 강인영
시간: 120분 (인터미션 없음)
프리뷰 영상
내용
7명의 철학자 흉내를 내는 댄서들이 모여서 나누는 이야기 형식임
무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 무대 공간 및 사운드 좋은 것 같음
좌석은 앞좌석의 사람에 시야가 약간 가림
전반적인 느낌
대체적으로 지루함.. 7명의 철학자들에 대한 소개로 1시간 정도 허비함...
하이라이트 부분(?)
7명의 댄서들이 자신이 가져온 시집의 시를 춤 및 노래로 소개함
처음 1,2 번째까지 너무 졸려서 잤음
3번째인가 탭댄스 나오는 부분이 비중이 있었고 그다음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 노래가 좋았음
무대 밖에서 탭댄스 영상
아쉬운점
무대는 좋았는데 무대 세트를 왜 저렇게 밖에 꾸미지 못했냐는 생각이 들었음
티켓 가격이 7만원인데 티켓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싼것 같음 (7만원 내고 보기에는 쫌..... 나는 할인받아서 1만원)
아톰 흉내낸다고 고무장갑 같은거 머리에 쓰고 춤추는거 완전 유치했음..
줄거리
매주 버려진 창고에 모여 자칭 '시민의 모임'을 여는 6명의 젊은이들.
각자 스스로를 철학자(소크라테스, 플라톤, 칸트, 다윈, 프로이트, 사르트르)로 이름 짓고 각자가 가지고 온 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모임이 열리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사리는 친구가 되고 싶다며, 모임의 멤버가 되기를 원한다.
불청객을 환영하지 않는 6명의 젊은이들과 한판 인질극을 벌이며 끝까지 친구가 되기를 원하는 사리, 사리가 친구가 되어 7명이 비로소 하나가 되는 순간, 마침내 그들이 준비해 온 시들이 춤과 노래가 되어 무대 위에 펼쳐 진다.
제작진
조연출 김효진
음악감독 진용국
무대디자인 박성민
의상디자인 박윤정
의상수퍼바이저 김도형
분장수퍼바이저 김남선
조명수퍼바이저 민선홍
기획팀 프로듀서 최종환
스태프 기술감독 김미경
무대감독 민상은
제작감독 오경하
오리지널 Creative Team 연출 이마무라 네즈미
제작사
제작 (주)콘보이하우스 코리아
[펌 줄거리 및 제작진] 플레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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