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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Art69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2011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장 르 : 창작 뮤지컬 일 시 : 2011년 6월 25일 7:00 p.m 장 소 : 대구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시 간 : 100분 출 연 : 윤진식, 김사라, 유영섭, 신한솔, 김현지, 최아름, 박송, 최경록 등 벌써 두달이 지났다. 대구에서는 올해 5번째를 맞는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열렸다. 세계의 우수한 작품들도 초청하고, 정말 볼만한 뮤지컬들이 대구 곳곳에서 열렸다. 동생들과 함께 '키네마보이즈','아이갓파이어','사랑해테레사' 등을 보러가기로 했다. 그런데 투란도트가 너무 보고싶은게 아닌가... 그래서 그 전 주에 먼저 내려갔다. 그리고 투란도트 보러 간김에 뭔가 색다른 뮤지컬을 찾던 나는 독특한 장르였던 이 헨젤과 그레텔을 선택했다. 소름끼치는 스릴러 이전에 매주 토요일 MBC에서 하는 '서프라이즈'.. 2011. 8. 26.
[연극] 됴화만발 남산예술센터에서 참 재미있을 것 같은 연극이 한다기에 공연리뷰단에 신청했다. 무협지를 공연장으로 옮겨놀 모양인데 매우 관심이 간다. 이런 작품이면 남자 관객도 꽤 많지 않을까? 플라잉은 기본이겠지? 우후훗 이글은 플레이디비 '공연리뷰단 참여중' 입니다. 됴화만발 신청기간 : 2011.08.25 ~ 2011.09.01 모집인원 : 9월5일(월) 오후8시 프레스콜 20쌍(1인2매) 관람일자 : 2011년 09월 05일 지난달에는 DIMF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무협으로 선보여서 무척이나 보고싶었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무협인 작품이 나오는군요. 과연 관객이 그리고 있을 무협 판타지의 세계를 어떻게 연출했을까요.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2011. 8. 25.
[뮤지컬] 렌트 락 콘서트 현장 영상 올해에 충무아트홀의 공연 작품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줄줄이 좋은 작품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번에는 렌트라는 뮤지컬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학원에서 수업할 때 옆에서 연습한다고 시끄럽긴 했지만 용서해줄게... 사실 다음주 수요일에 렌트를 보러가긴 한다. 그날 수업인데 빼먹어서 정태영 선생님께는 미안하지만 다 공연하자고 하는건데 공연보러간다고 뭐라하지는 않겠지... 관심도 없으시겠지만 크흣 보러가기에 앞서 현장 영상이 있어서 퍼왔다. 미리미리 사전 학습하고 가서 알차게 보고 오자구~~ 2011. 8. 25.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장 르 : 창작 뮤지컬 일 시 : 2011.06.19 오후 5시 00분 장 소 : PMC대학로자유극장 출 연 : 심형탁, 박영필, 안유진, 이정미, 유정은, 김영환, 김남호 등 시 간 : 100분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신화 한때 대부분의 뮤지컬이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했을 만큼 이 장르는 대세였다고 할만하다. 그러나 대부분 막을 내리고, 대학로에서 아직 버티고 있는 작품이 몇 있었으니.....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그리고 이 작품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이 작품들은 본 사람도 또 보게 만들고, 본 사람이 안 본 사람 끌고오게 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며, 무려 창작 뮤지컬이다. 그럼 뮤직 인 마이 하트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보자. 톡톡 튀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 일단 스토리가 상상속에서나 있.. 2011. 8. 20.
[뮤지컬] VR브레이크아웃 장 르 : 넌버벌 퍼포먼스 일 시 : 2011-06-19(일) 14:00 장 소 : 충정로 가야극장 출 연 : 정성주, 김병남, 김두호, 유정은, 김현, 김효선, 허하림 등 시 간 : 80분 한참 트위터에 빠져있을 때였다. 사실 트위터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마냥 신기해했다. 내게 가장 유용했던건 RT 이벤트였다. 홍보하는 회사에서 쓴글을 RT(리트윗)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VR 브레이크 아웃도 RT하면 티켓2장과 VIPS 티켓을 준다기에 나도 RT RT를 하며 열을 올린결과 당첨되었다. 요즘은 소셜마케팅이라고 해서 이런식으로 홍보도하고 티켓을 주어 나중에 나처럼 이렇게 블로그나 트위터로 입소문이 나도록하는 홍보 방법이 유행이다. 암튼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자. 홀로그램 퍼포먼스? 이 공연은 홀로그램.. 2011. 8. 13.
[공연기획과제] ITEM R&D 학원을 다닌지도 이제 6개월이 다되간다. 보름이 지나면 수료식을 한다고 하니 왠지 아쉬운 것 같기도 하고, 심사숙고해서 들어간 학원인데 내가 정말 열심히 다닌 건지 생각이 든다. 학원 수업 중 아무래도 초반에 전반적인 내용을 들으면서 과제를 했던 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나중에 내가 수업보다는 공연에 더 치중하면서 수업을 너무 빼먹고 뮤지컬만 보러 다닌게 아닌가 싶다. 암튼 내가 했던 과제 중에 처음 팀플로 했던 과제가 있었는데, 나름대로 아이디어도 번득이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과제의 주제는 공연으로 만들만한 ITEM을 발굴하는 거였고, 우리는 선녀와 나무꾼 그 후의 이야기를 "줄타기"로 풀어봤다. [Presentation PPT 자료] [개요] 제목이 DAUM 이다. 의미는 하늘과 맞닿음 그리.. 20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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