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전체 글263

카라멜 마끼야또 집에 내려가서 어머니와함께 엔젤인어스에 들려 커피 한잔! 커피는 내가 좋아하는 카라멜 마끼야로~~오 위에 뿌려준 캬라멜 시럽을 빨대로 이리저리 휘저어 이쁜 모양을 만들어 보았다. 역시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3. 1.
2010 크리스마스 케익 이번 크리스마스는 지산 리조트에서 보냈다. 크리스마스라서 사람이 많을지 알았는데 아래 사진을 보다시피 스키장에 사람이 너무 없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그날 몇 년 만에 찾아온 겨울 최하의 온도라고 뉴스에 나올 정도 였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명신 커플이랑 둘이 같이 보냈는데, 처음의 의미로 초 하나만 꽂았다. 케익은 뚜레주르에서 샀는데 맛있었던걸로 기억난다. 기념품으로 준 스피커도 꽤 괜찮았다. 스키장에 다녀와서 여친님께서 그걸로는 아쉬웠는지 베스킨 라빈스에서 케익을 다시 샀다. 우리가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낸 만큼 6개의 초를 꽂았다. 이것도 생각한 것보다 맛있어서 좋았다. 2011. 2. 18.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레드 스퀘어)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Pavel과 같이 러시아 관광을 했다. 몇 안되는 관광 명소를 돌아 다녔다. 그 중에 러시아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 명소는 누가 뭐래도 Red Square 이다. 아래가 바로 레드 스퀘어로 가는 입구다. 저기 왼쪽을 통해 들어가면 레드스퀘어가 나온다. 레드 스퀘어에 들어와서 왔는데 생각과는 달리 바닥이 붉은 색이 아니었다. 레드 스퀘어는 예전 이 광장에서 큰 학살이 있어서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정면에 보이는 것은 유명한 게임인 테트리스에 나오는 바로 그 성이 나온다. 저 성의 일화를 들어보면 예전에 한 왕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목수를 데려다가 성을 짖게 하고, 성이 완공되자 그 목수를 불러 더 이상 이보다 더 이쁜 성을 만들지 못하도록 눈을 멀게 했다고 .. 2011. 2. 17.
러시아 모스크바 첫 해외 출장 (2008) 2008년 카자흐스탄 출장에 이어 뚱딴지없이 러시아로 출장을 가게되었다. 러시아에 기기 한대도 안팔았는데 거길 내가 왜 가 대체... 라고 생각했는데, 영업말로는 내가 샘플기를 만들어서 몇 대 보냈단다. CIS 국가에 샘플기를 하도 뿌려대니 내가 기억 못할 만도 하지.. 암튼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러시아의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러시아 공항에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최악이다. 내가 그렇게 많은 세계의 공항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가본 공항 중에 이렇게 외국인 대우가 처참한 곳은 없는 것 같다. 일단 몇개 되지 않는 Passport Control에다가 직원들의 동양인 무시는 기본 옵션이요, 중간에 갑자기 문 닫아 버리고, 열심히 서있던 줄은 갑자기 없어지고,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 2011. 2. 17.
재밌는 아이폰 버그들 이건 뭐 아이폰 버그보다는 KT 버그라고 해야 하나? 암튼 요즘 너무 끊겨주시니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핸드폰의 기능 중에 제일 중요한 전화는 잘 되어야 할 것 아니냐? 안 그래? #1. 연결된거야 끊어진거야 분명 안테나는 떠있는데 끊겼단다. 어쩌라구... #2. 화면이 지맘대로 나만 그런가? 난 가끔 화면이 짓 뭉게진다.... 화면 아래 쪽에 보면 문자 키보드가 이상한 것을 볼 수 있다. #3. KT 사업 접었나? 네트워크 사업자가 안뜬다. KT가 갑자기 나에게 서비스를 안하기 시작했다... 야호.. 어쩌라능... 전화 좀 하게 해주세요~~~~ 네? # 보너스 카메라가 흔들려요........... 음.... 이건 아이폰 기기 이상인데, 안그래도 KT AS센터를 찾아갔었다. 그런데 어이없게 침수란다... 2011. 2. 17.
휘닉스파크 - 하늘정원 첫날 -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몽블랑 둘째날 -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블루캐니언 휘닉스파크에 온지 벌써 3일째 .. 하늘정원을 가기로한다. 뭔가 이것저것 있다니깐 일단 가보자... 일단 보드를 타기위해 이용했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쯤에 내린다. 리프트를 타고 밑에 보면서 내려올 때 저기 저기 들렸다와야지 하고 체크를 해두자.. 볼데가 많으니깐 흠 근데 이건 여름에만 잠깐 만들어 놓는건가 보다. 겨울에 왔을 때 이런거 없었는데... 리프트에서 내려서 조금만 올라가보자. 하늘 참 맑아서 보기 좋네. (근데 저 커플은 아직도 사귀나? 엄청 싸웠던 기억이...) 자~ 이제 올라오면 목장체험이라고 해서 양들이 갇혀있.. 2011. 2. 15.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