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 살아가는 · 방법 』
2010 크리스마스 케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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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는 지산 리조트에서 보냈다. 크리스마스라서 사람이 많을지 알았는데 아래 사진을 보다시피 스키장에 사람이 너무 없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그날 몇 년 만에 찾아온 겨울 최하의 온도라고 뉴스에 나올 정도 였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명신 커플이랑 둘이 같이 보냈는데, 처음의 의미로 초 하나만 꽂았다. 케익은 뚜레주르에서 샀는데 맛있었던걸로 기억난다. 기념품으로 준 스피커도 꽤 괜찮았다.
스키장에 다녀와서 여친님께서 그걸로는 아쉬웠는지 베스킨 라빈스에서 케익을 다시 샀다. 우리가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낸 만큼 6개의 초를 꽂았다. 이것도 생각한 것보다 맛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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