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 살아가는 · 방법 』

휘닉스파크 - 하늘정원 본문

TRAVEL/TRIP

휘닉스파크 - 하늘정원

[Dragon]태리 2011. 2. 1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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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몽블랑
둘째날 -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블루캐니언

휘닉스파크에 온지 벌써 3일째 .. 하늘정원을 가기로한다. 뭔가 이것저것 있다니깐 일단 가보자...

일단 보드를 타기위해 이용했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쯤에 내린다.


리프트를 타고 밑에 보면서 내려올 때 저기 저기 들렸다와야지 하고 체크를 해두자.. 볼데가 많으니깐

흠 근데 이건 여름에만 잠깐 만들어 놓는건가 보다. 겨울에 왔을 때 이런거 없었는데...

리프트에서 내려서 조금만 올라가보자. 하늘 참 맑아서 보기 좋네.
(근데 저 커플은 아직도 사귀나? 엄청 싸웠던 기억이...)

자~ 이제 올라오면 목장체험이라고 해서 양들이 갇혀있다... 먹이도 줄 수 있게 해놨는데, 난 그다지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는 없었다. 불쌍한 양들....


지압보드, 뭐 이런 것도 있었다. 그렇다고 합니다. 아 네...  

자 여기서 한 컷 찍어주는 센스!!!  참고로 겨울에 보드 들고 여기서 찍은 사진도 있다. 근데 어디있더라??

내려오다보면 중간에 작은 레스토랑과 허브 관련 샵이 있다. 여기서 허브 아이스크림도 먹고, 허브향 핸드폰 걸이도 샀던 기억이 난다.

이제 슬슬 내려와볼까? 내려오다보면 수많은 종류의 꽃들이 지천에 널려있다.

자 여기서부터는 하늘 정원의 수 많은 꽃들을 감상해볼까나~~~~

정원의 왼쪽으로 틀면 이렇게 그늘이 진 작은 계곡(?)이 나온다. 물도 엄청 시원하고 첫날 여기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 내려오면 산책로가 마련되어있다. 바빠서 결국 여기는 못 가봤다. 역시 첫날 왔어야 했어!! ㅠㅠ

정원 전체 모습 (밑에서 찍었더니 작아보인다. 하지만 실제 엄청 넓다.)

그럼 다음에 시간되면 또 가봅시다. 하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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