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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RIP

휘닉스파크 - 몽블랑

[Dragon]태리 2011. 2. 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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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회사에서 추첨하는 콘도 중에 휘닉스파크가 당첨되었다. 6인실이었는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여친의 아는 동생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휘닉스파크까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종함운동장에서 아침 7시에 출발~

콘도에 짐 풀기가 무섭게 밖으로 ㄱㄱ 일단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으로 갔다.

겨울에는 보드를 타기위해 올라가던 곤돌라지만 여름에는 싼 가격으로 왕복 티켓을 끊어서 이용하면 된다.


저기 저 밑에 오른쪽 건물이 우리가 묶었던 숙소다.

자 이제 곤돌라에서 내려볼까?

몽블랑에 도착하니 하늘에 정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참 밝았다.

저 산 위에 걸친 구름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다.

주~~~~~~~~~~움 인! 저 구름타고 날라다니고 싶다.


하늘 가까운 곳에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는 것 같다.

첫날은 좀 늦었으니 여름 휴가의 하이라이트 수영장 - 블루캐니언은 그 다음날 가기로 한다.

다음날 -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블루캐니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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