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 살아가는 · 방법 』
수원 창룡문 (2007.10.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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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이가 수원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정선이 집 근처에 있는 창룡문에 한번도 안 왔다는 사실에 우리는 어느 가을날 창룡문으로 향했다. Follow me!!!
<창룡문 입구: 표를 끊어야 들어갈 수 있다>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창룡문이 나오는데, 저기 나무 뒤에 보이는 성문이 창룡문이다.
성문 안쪽으로 들어와서는 성곽을 쭉 따라서 걸어가며 구경했다. 그 전에! 창룡문에 왔으니 성문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안 찍으면 서운하지! 구름 참 이쁘네 ㅋㅋ
이제 성문 안으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성 안쪽의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멋 나는 구름 아래, 눈 부신 태양 아래,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정선이 손을 잡고 이리저리 걸어 다녔다.
마지막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곳에 가면 3,000냥을 내고 활을 쏠 수 가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 완전 잘할 것 같은데 못하고 와서 살짝 아쉬웠지만, 뭐 나름 재밌는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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