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 살아가는 · 방법 』
휘닉스파크 - 몽블랑 본문
반응형
2008년 여름 회사에서 추첨하는 콘도 중에 휘닉스파크가 당첨되었다. 6인실이었는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여친의 아는 동생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휘닉스파크까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종함운동장에서 아침 7시에 출발~
콘도에 짐 풀기가 무섭게 밖으로 ㄱㄱ 일단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으로 갔다.
겨울에는 보드를 타기위해 올라가던 곤돌라지만 여름에는 싼 가격으로 왕복 티켓을 끊어서 이용하면 된다.
저기 저 밑에 오른쪽 건물이 우리가 묶었던 숙소다.
자 이제 곤돌라에서 내려볼까?
몽블랑에 도착하니 하늘에 정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참 밝았다.
저 산 위에 걸친 구름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다.
주~~~~~~~~~~움 인! 저 구름타고 날라다니고 싶다.
하늘 가까운 곳에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는 것 같다.
첫날은 좀 늦었으니 여름 휴가의 하이라이트 수영장 - 블루캐니언은 그 다음날 가기로 한다.
다음날 -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블루캐니언 (2008)
반응형
'TRAVEL >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 대공원 Children`s Grand Park - 소풍 & 산책로 (0) | 2011.07.14 |
---|---|
휘닉스파크 - 하늘정원 (0) | 2011.02.15 |
휘닉스파크 - 블루캐니언 (0) | 2011.02.14 |
안면도 - 1박 2일, 답답할땐 바다로 가자 (1) | 2011.01.30 |
수원 창룡문 (2007.10.26) (2) | 2010.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