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 글263 휘닉스파크 - 블루캐니언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하늘정원 그 전날 하늘정원에 다녀온 후 드디어 블루캐니언으로 향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나는 회사에서 왔기 때문에 직원할인을 받아 50프로 할인 가격으로 입장하였다. 맞나? 아무튼 고고 일단 물 속에서 카메라가 잘 작동하도록 방수팩 착용!! 방수팩 착용하고 입구에서 찍었는데, 시야 이상해짐 ㅠㅠ 꼬랐어 방수팩 이때부터 좀 이상했어... 놀기 전에 배고프다고 성화들을 해서 일단 핫도그를 하나씩 먹고 시작했다. 다들 먹느라 정신이 없구나... 내가 찍을 줄 알고 알아서들 얼굴 가려주고 피해주는 센스. 귀여운 자식들 .......................................................................... 2011. 2. 14. 휘닉스파크 - 몽블랑 2008년 여름 회사에서 추첨하는 콘도 중에 휘닉스파크가 당첨되었다. 6인실이었는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여친의 아는 동생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휘닉스파크까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종함운동장에서 아침 7시에 출발~ 콘도에 짐 풀기가 무섭게 밖으로 ㄱㄱ 일단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으로 갔다. 겨울에는 보드를 타기위해 올라가던 곤돌라지만 여름에는 싼 가격으로 왕복 티켓을 끊어서 이용하면 된다. 저기 저 밑에 오른쪽 건물이 우리가 묶었던 숙소다. 자 이제 곤돌라에서 내려볼까? 몽블랑에 도착하니 하늘에 정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참 밝았다. 저 산 위에 걸친 구름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다. 주~~~~~~~~~~움 인! 저 구름타고 날라다니고 싶다. 하늘 가까운 곳에 시원한 바람과 맑.. 2011. 2. 14. [호주][세번째 이야기] Port adelaide 주말이 되면 같이 호주에 온 아이들끼리 모여서 근처에 쉽게 갈 수 있는 곳들을 돌아 다녔다. 이번에 소개 할 곳은 에들레이드 항구다. 지리적 위치는 아래 지도의 빨간 테두리로 되어 있는 곳이다. [출처] 구굴 지도 뭐.. 크게 의미는 없고, 그때 당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기차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애들레이드 항구로 가기 위해 포트 에들레이드 기차역으로 모이기로 했는데, 아무도 와 있지 않았다. 내가 늦어서 이미 가버린 줄 알았지만 사실 애들이 더 늦게 왔다. 인구가 없는 도시라서 그런지, 원래 인적이 별로 없는 곳인지 참 한적한 역이었다. 보통 대게 그렇듯이 이런 마을에 작은 이런저런 박물관들이 있었지만, 크게 눈요기가 될만한 곳은 없었다. 마을 풍경을 보자면 대체적으로 아래 .. 2011. 2. 7. 겨울은 너무 춥다. 이불 속에만 있고 싶어 부제: 우리 그냥 이대로 있게 해주세요. 남이섬에 갔을 때 들어간 Shop에 있던 조각상.. 쥐를 소재로 여러가지 조각상이 있었는데 이 사진은 마치 이 추운 겨울날 이불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를 연상시킨다. 2011. 2. 7. 안면도 - 1박 2일, 답답할땐 바다로 가자 갑자기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서 떠난 1박 2일! 너무 늦게가서 저녁에 바로 호텔에서 묶고 그다음날 스파에서 잠깐 놀고 나왔다. 아쉬웠지만 그래도 꽉막혔던 그 때 겨울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뚤리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HOTEL 겨울 바다 동영상 2011. 1. 30. 러시아 모스크바 2009.11 - 세피아 효과 2009년 11월 기나긴 한달간의 출장을 마치고 차를 타고 복귀하던 중 카메라의 세피아 효과를 적용하여 모스크바 시내의 이곳 저곳을 찍었다. 이렇게 찍어놓으니 왠지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할까나? Marriott Hotel 2011. 1. 3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4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