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STORY65 사람의 뇌란? (2006년) 이 글은 2006년에 갑자기 떠 오르는 생각을 글로 옮겼던 것인데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 4년전에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고 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사람은 여러가지를 한다. 그래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사람이 하는 행위는 얼마 되지 않는다. 팔을 움직인다. 다리를 움직인다.(우리 몸의 제한되있는 신체 부위들의 움직임) 본다(눈안의 미세한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다.) 말한다.(혀와 성대가 active되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CLASS로 만든다(Programming) 생각하고 보니 별루 되지 않아 약간 놀랐다. 이런 개념하에 뇌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 뇌는 생각하고, 생각했던 것이 기억되고, 기억에 없으면 다.. 2011. 1. 5. 이해 안되는 것 - 병원 세상에는 이해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왜 병원이 공공기관이 아닐까? 왜 사람들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병을 고치지 못하고 죽어야 하는 걸까? 만일 병원이 공공기관이라면? - 병원비가 없어서 병에 걸린채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없을 텐데 -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게되어, 큰 질병의 초기 검진이 가능할 텐데 - 언제 아플지 몰라서 큰 돈 들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될텐데 그렇지만 의사들은 공무원이 되겠네? 2011. 1. 5. [사상] 신개념주의 - 2 이전에 얘기했던 의에 이어서 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내가 생각할 때 현재 지구가 처한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이다. 내가 지금 여기서 당연한듯이 하루에 세끼를 먹을 때, 어느 한 곳에서는 하루에 한끼도 먹지 못하고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래야 하는가? 지구에 드디어 식량의 공급이 끊어진 것일까? 그렇다면 지금 집 앞에 음식물 쓰레기는 대체 무어란 말인가? 어디서는 눈씻고 찾아봐도 먹을 것이 없는데, 다른 어딘가에서는 먹다가 배불러서 남기고, 안 먹고 오래놔둬서 상한 음식이 나오고 하는게 당연한 것이냐고 묻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를 만들고 늘려나가야 한다. 물론 일부 지방 자치 단체 및 뜻 있는 분들이 하고 있지만, 가뭄에.. 2011. 1. 5. [사상] 신개념주의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국가가 지향해야 할 사상에 대해 신개념주의라 칭하고 이에 대해 적어본다. 공산주의 - 사유재산제도의 부정과 공유재산제도의 실현으로 빈부의 차를 없애려는 사상. [출처] 공산주의 [共産主義, communism ] | 네이버 백과사전 의도는 참 좋다. 빈부의 차를 없애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똑같이 나누어 갖는다는 공유재산의 실현은 불가능한 것이다. 생각을 조금만 해봐도 알 수 있다. 누가 일을 열심히 할 것인가? 열심히 하지 않아도 심지어 일하지 않아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차이가 없는데 일을 할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신개념국가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개인이 노력한 만큼 갖는 것을 당연시 하되, .. 2011. 1. 5. 충격적인 진실... 그거 아는가? 문득 나는 심지어 가만히 있는 것조차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깨달았다. 두렵다. 무서워서 소름이 돋는다. 이제 난 어떻게 해야하지. 나는 걸어다니는 우주 그 자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18. 잊지말자 그 위대함을!!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손짓 아니 그 어느 아주 사소한 몸짓까지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나의 사소한것들로부터 모든 것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다. 명심하자. 나의행동은 날, 아니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버리지말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18.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