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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65

오렌지 향초 집에 내려갔다 왔는제 집에서 저녁 식사 후에 음식 냄새를 제거한다고 향초를 피웠다. 얼마 후 서울에 올라와서 다이소에 갔는데 향초가 있길래 1000원에 오렌지향초 10개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매했다. 설명으로는 우울증에 좋다고 하는데, 좋은지는 모르겠다. 나 우울증인데..... 난 말기라 소용이 없는건가?? 밝은데서 찍을 때는 몰랐는데 불을 꺼넣고 사진을 찍으니 이쁜것 같다. 초가 녹으면서 액체처럼 되고, 오렌지 향이 난다. * 핸드폰을 이리저리 움직이니 아래처럼 번지는 효과로 사진이 찍힌다. 괜찮네 이거 ㅋㅋㅋ 2011. 1. 20.
My eye TT TT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시뻘겋다. 병원에 갔더니 망막이 손상되었단다. 형광등 불도 눈이 부셔서 못키고 정말 앞을 볼 수 없었다. 깜깜한 방에서 왠지 안스러운 나를 발견하곤 연습장에 이렇게 또 낙서를 한다. 눈감고 쓴건데 용케 알아 볼 수는 있게 썼구나. ㅎ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20.
피자먹고 감동 - Pizza Bingo 간만에 피자를 직접가서 사왔는데 이렇게 자필로 직접 작성된 메모가 들어있었다. 피자집 아저씨 제가 단골이 되어드릴게요. 추가 (2011.01.26) 단골이 된다고 해놓고서 염치없게 오랜만에 두번째로 가게에 들어갔다. 아무 생각 없이 피자를 열었더니 이번에는 좀 다르네. 귀여운 쥐 그림이??? 보너스로 피자 컷 - 저번에 깜빡하고 올리지 못한 사진을 이번에 찍게 되었다. 크리스피 감자 피자 맛있넹 ^ㅠ^ 2011. 1. 20.
연말 시상 (2010) 사실 연말 종무식에 상금 백만원과 함께 고객 감동상이란걸 받았다. 그만두겠다고 팀장 협박했더니 하나 준거아닌지 모르겠다.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20.
우주의 확장에 대하여 (2006년) 이 글은 2006년에 갑자기 떠 오르는 생각을 글로 옮겼던 것인데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 4년전에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고 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우주 그것은 무얼까나? 쉽게 이야기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우주다 우주는 그냥 무한한 공간이다. 뭐 이런 우주 별 관심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우주는 계속 넓어질 수 밖에 없다... 왜? 우리가 계속 넓히니깐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을 3D세계로 생각을 하자.. 그러면 이미 구현되있는 3D사물과 사람(사람도 3D다), 동물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 들이 각자의 3D좌표에 고정되있는 잠깐의 시간에서 또 생각을 해보면 일단 공기도 3D다. 비록 형체가 없지만. 그렇다면 3D로써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지 않는것은 없다.. 2011. 1. 5.
사물의 2D와 3D에 대한 생각 (2006년) 이 글은 2006년에 갑자기 떠 오르는 생각을 글로 옮겼던 것인데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 4년전에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고 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사물... 요즘 계속 2D와 3D가 혼용이 될때가 있다. 사물은 예초에 2D가 아니었을까 하고말이지..... 미술에서 원근감을 표현할때 멀리있는 것은 작게 그리고 가까운 것은 크게 그린다. 그렇게 그려보면 정말 3D로 보인다. 그림은 2D인데 말이지.. 그래서 계속 생각하다 보니 내 앞에 그려진 3D(건물, 사람 등)를 2D로 옮겨보면 어떻게 될까? 이것은 걷다가 생각한것인데 앞에 사물들이 원근감있게 표현되있는데 이걸 도화지의 한면이라 생각하면 사물들이 새롭게 느껴진다. 이 생각을 더 발전시킨켜보면 멀리있는 것들을 내 앞으로 다 끌..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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