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 글263 [뮤지컬] 미라클 어떤 이들은 재미없다고도 하는데, 아직 보지 못해 난 아무말도 할 수 가 없다. 직접 보고나서 말하련다. 2011. 5. 30. [연극] 새장 왠지 평범한 로맨스보다는 더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 난 이러게 끌려.... 2011. 5. 30. [뮤지컬] 젊음의 행진 장 르 : 창작 뮤지컬 장 소 :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 일 시 : 2011.04.19 20:00 시 간 : 140분 기 타 : 만화 영심이를 토대로 만듦 작품 감상 처음 시작하기 전에 사회자 같은 분이 어슬렁 거리더니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들을 했다. 진짜 이건 뭐.... 알고 보니 그분이 형부 및 학주역을 맡은 김재만씨였다. 완전 분위기 업시키고 시작했다. 비록 만화 영심이를 기본으로 해서 만든 작품이지만, 그 밖에 볼거리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심신의 오직 하나 뿐인 그대나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가 갑자기 나왔을 때는 모두들 연령대가 비슷해서 인지 다들 들썩거리면서 따라 불렀다. 정말 어렸을 때 좋아했던 노래들이 극 전개와 어색하지 않게 흘러나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빠른 무대 전환이 인상적이었.. 2011. 5. 29. [퍼포먼스] 드럼캣 콘서트 장르 : 퍼포먼스 장소 : 명보아트홀 가온홀 일시 : 2011.04.14 오후 8시 시간 : 80분 작품감상 제목 처럼 6명의 여자 드러머들이 나와서 여러 종류의 드럼을 치는 퍼포먼스 형태의 작품이다. 리더인 시도의 솔로 공연이 처음 시작되는데, 오래끌면서 강한 임팩트가 있지 않아 약간 지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작품을 보면서 느낀 아쉬운 점은 일단 의상인데, 중간 중간에 충분히 컨셉에 따라 의상을 갈아 입는다면 루즈한 느낌을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6명이 항상 같이 드럼을 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틈을 이용해 의상이 교환이 이뤄질 수 있고 그리 된다면 좋을 것 같다. 두번째로 음악, 녹음된 음악이 아닌 들리는 음악이 모두 연주된다면 좋을 것 같다. 드럼을 제외한 다른 사운드들은 녹음된 .. 2011. 5. 29. [연극] 트루웨스트 싸이코 두명이 펼치는 미친 드라마 장 르 : 연극 장 소 : 컬쳐스페이스 엔유 일 시 : 2011.04.02 오후 3시 시 간 : 110분 작품 감상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는 그냥 미친척하고 보는 거다. 일단 형이 처음 미쳐있다. 동생은 지극히 정상처럼 보인다. 잘 나가는 극작가에 다음 작품도 계약하고 말이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1인 다역을 맡은 이은형씨가 동생역이었는데 다분히 차분해보인다. 일단 처음에는 말이다. 그 미친 형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동생이 계약을 맞은 사업 파트너와 계약을 맺는다. 물론 동생의 이전 계약을 까이고 말이다. 형이 갑자기 제정신이 된 듯 작품을 쓰고 있다. 그 차분했던 동생이 갑자기 미쳐있다. 형이 반복하던 싸이코같은 짓을 똑같이 반복한다. 서로를 .. 2011. 5. 29. [연극] ROOM No.13 그 동안 밀려왔던 공연 후기를 쉬지않고 열심히 쓰고 있다. 잠시 딴 짓을 하려는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리뷰를 시작해볼까나... 장 르 : 연극 장 소 : 룸넘버 전용극장 '가자' (어디로? '_';;) 일 시 : 2011.04.05 오후 8시 시 간 : 110분 작품 감상 일단 이 작품이 유명하다는 것과 재미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또한 아무리 소극장이라지만 객석이 꽉차서 시작할 줄이야... 팜플랫만 보고는 여자 세명이 나와서 하는 연극인줄 알았다. 바보 같이 -_-;; 리챠드와 제인의 밀애로 극은 시작한다. 그렇지만 그 밀애도 잠시 창문에 기절한 한 탐정을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숨기고 말을 지어내고 하는 바람에 일이 점점 꼬여만 간다. 그 와 중에 부인까지 찾아오고, 그 부인을 막기 위해 애쓰던.. 2011. 5.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4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