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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65

내 새끼들 ㅠㅠ 글로라이트, 네온테트라 핸드폰 사진을 꺼내다가, 예전에 핸드폰으로 찍어둔 사진을 발견했다. 네온테트라 3마리, 글로라이트 4마리 심지어 이전엔 구피도 2마리 있었다. 합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구피가 갑자기 죽고... 저기 있던 네온테트라는 한마리씩 비실거리더니 죽고.... 글로라이트 4마리는 내가 집을 비운사이 어항에 금이가서 물이 새는 바람에 죽고... 불쌍한 것들... 주인 잘못만나서 일찍 세상하직하고... 아... 갑자기 우울해졌어 ㅠㅠ 보고싶구나 애들아... 2011. 10. 16.
페이스북에 위치가 구리시로 나오는 까닭 제길 오늘 아차산에 오르고서야 알았다. 나는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잠깐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나왔다가 나도 모르게 아차산 등산로 입구만 가보자하고 나왔다. 근데 갑자기 오기가 생겼다. 결국 정상에 서고 말았다... 뛰어서 올라갔다가 뛰어서 내려왔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린다. 아래 사진은 우리집이 보이는 경관. 광진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역광이라 밝게는 안나오는구나. 여기까지는 서울시다. 그러나 고개를 살짝틀면 구리시가 보인다. 음... 저 공사중인 다리는 뭐지? 몰라... 내가 알게 뭐야... 그래도 한가지 느낀게 있다면 예전엔 산 정상만을 보고 올라갔다면, 이젠 산에 오르면서 중간중간 보이는 경치를 즐기는 여유가 생겼고, 한걸음 한걸음 걷는 과정이 더 재밌었다는 것.. 2011. 10. 16.
나가수 보는 글로라이트 나는 가수다를 틀어놨더니 글로라이트 두마리가 갑자기 모니터쪽으로 오더니 결국 끝까지 다 시청하셨다. 재밌니? 2011. 10. 4.
스왈로펌 아 이머리하고 싶어서 파마했는데... 좀 아닌듯 나한테 안어울리나봐 ㅠㅠ 2011. 9. 15.
아놔~ 핸펀 잃어버렸다. 이런.... 요즘 내가 왜이렇게 뭘 잃어버리는지 모르겠다... 괌 여행 갔다와서 카메라 랜즈 캡 잃어버리고 MLB 모자 잃어버리고(매장가니까 같은 모델이 없다 ㅜㅜ) 이번엔 핸드폰이네... 나의 소중한 정보가 집약되어 있는 나의 휴대폰 어제... 건대 스타시티에서 서점(반디)갔다가 고기쌈 냉면집갔다가 영화(해리포터) 재미나게 보고, 12시 조금 넘어서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샤워하고 나니 없어졌다는 걸 알았다. 평소엔 그렇게 핸폰만 쳐다보더니, 왜 어제는 주머니에서 꺼낼 생각을 안했니? 간곳은 다 확인했고, 이제 택시만 남았는데.... 왜 전화를 안받아주십니까? 받으실 줄 모르나? ㅠㅠ 위치 추적 해놨으니까 위치 변경되면 다시 전화해봐야겠다... 꼭 꼭 꼭 찾으리다!!! 2011. 7. 17.
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자주가는 파워포인트 까폐에서 신선한 책을 증정한다기에 이렇게 소개해본다. 자기개발도서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지만 일단 읽기 시작하면 항상 얻는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 그나저나 요즘 일고 있는 책이 너무 눈에 안들어와서 고민이다. 다시 독서벌레가 되어보자꾸나 도서제목 : 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도서정보 그도 해냈고, 그녀도 해냈는데, 당신이라고 왜 못하겠는가? 그는 팔도 없고 다리도 없이 태어났지만 세계적 희망전도사가 되었다. 또 다른 그는 빈민촌에서 헐벗고 굶주리며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다. 전자는 호주의 닉 부이치치고 후자는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다. 그녀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구박과 멸시를 당하고 결혼생활마저 파탄에 이르렀지만 실리콘밸.. 201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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