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애들레이드2 [호주][두번째 이야기] Adelaide city #1 뭔가 재밌는 사진을 발견해서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1시간 넘게 사진만 뒤적거리고 있다. 내가 항상 이렇지 뭐... 먼가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다 보니 처음으로 돌아오고 또 다시 보고... 에휴 그럼 애들레이드에 처음와서 일단 영역을 넓혀야하기 때문에 도심부터 돌아 다녀보자. 아래 사진들은 에들레이드의 도심의 이곳 저곳이다. 시내라고나 할까? 길거리에 여러 상점들이 나란히 서있다. 별거없다. -_-;; *길거리 공연 - 여자 둘이서 서커스 같은 걸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길거리 공연이 많이 이뤄지며, 시내 한복판에서도 충분히 볼거리들이 많다. *길거리 전시 작품 시내 한복판에 이런 모래성들도 만들어놓아서 눈요기를 할 수 있게 해준다. * 아트 갤러리 - 로뎅 작품 전시회를 하는 것 같았는.. 2011. 1. 19. [호주][첫번째 이야기] Adelaide 홈 스테이 이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왠지 이 카테고리는 길게 길게 갈거 같다고 생각했다. 추억이 많은 나라여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올려볼까나.. 일단 먼저 소개 할 사람은 내가 5주동안 신세지던 홈스테이 주인 아저씨... 근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아들놈! 완전 말썽꾸러기 이놈 땜에 참 힘들었다. 얘도 이름 생각안난다. 지금 오른쪽 사진 잘보면 HUNGRY JACKS 이라고 보인다. 호주에서 HUNGRY JACK은 BUGGER KING이다. 그럼 왜 이름이 틀리냐?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호주는 아직도 영국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상표에 왕이나 여왕이 들어가면 안된다고한다. 그리고 뒷뜰을 뛰어놀던 캥거루와 마지막으로 내 발을 좋아하던 강아지(이상한 녀석)... 저리가 이.. 2010. 5. 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