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 살아가는 · 방법 』
[호주][첫번째 이야기] Adelaide 홈 스테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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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왠지 이 카테고리는 길게 길게 갈거 같다고 생각했다. 추억이 많은 나라여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올려볼까나..
일단 먼저 소개 할 사람은 내가 5주동안 신세지던 홈스테이 주인 아저씨... 근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아들놈! 완전 말썽꾸러기 이놈 땜에 참 힘들었다. 얘도 이름 생각안난다. 지금 오른쪽 사진 잘보면 HUNGRY JACKS 이라고 보인다. 호주에서 HUNGRY JACK은 BUGGER KING이다. 그럼 왜 이름이 틀리냐?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호주는 아직도 영국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상표에 왕이나 여왕이 들어가면 안된다고한다.
그리고 뒷뜰을 뛰어놀던 캥거루와
마지막으로 내 발을 좋아하던 강아지(이상한 녀석)... 저리가 이녀석아 부담스러워서 못 움직이겠자나.. 다른데가서 서있으면 따라와서 내 발 옆에 다시 누울 기세...
일단 가족 소개는 이걸로 마치고(홈스테이 아줌마는 사진이 없다. 사이도 안 좋았고 -_-;;),
이제 집 구경 시켜 주자면 아래 사진인데, 내가 뒷문으로 다녀서 집도 뒷 마당 쪽에서 찍은 사진 밖에 없다.
참 에피소드들이 많은데, 차차 이야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다음에는 캥거루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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