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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JOURNEY

[호주][두번째 이야기] Adelaide city #1

[Dragon]태리 2011. 1. 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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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밌는 사진을 발견해서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1시간 넘게 사진만 뒤적거리고 있다. 내가 항상 이렇지 뭐... 먼가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다 보니 처음으로 돌아오고 또 다시 보고... 에휴

그럼 애들레이드에 처음와서 일단 영역을 넓혀야하기 때문에 도심부터 돌아 다녀보자.
아래 사진들은 에들레이드의 도심의 이곳 저곳이다. 시내라고나 할까?

길거리에 여러 상점들이 나란히 서있다. 별거없다. -_-;;




*길거리 공연 - 여자 둘이서 서커스 같은 걸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길거리 공연이 많이 이뤄지며, 시내 한복판에서도 충분히 볼거리들이 많다.

 *길거리 전시 작품

  시내 한복판에 이런 모래성들도 만들어놓아서 눈요기를 할 수 있게 해준다.

 


* 아트 갤러리 - 로뎅 작품 전시회를 하는 것 같았는데 안가본게 후회스럽다.




* 박물관 - 우리나라 박물관과 다르게 왠지 들어가고 싶지 않나? 하늘도 참 밝구나


* Haighs Chocolat - 호주에서 유명한 초콜렛 가게다. 공장이 따로 있고, 견학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다. 
                            


* 깔끔한 시내 - 정말 휴지 한조각 안 떨어져있다. 물론 버리는 사람도 없거니와, 청소하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바닥이 젖어있어서 비가 온것 같지만, 사실 날이 너무 더워서 물을 뿌려 놓은 것이다.


* 여가를 즐기는 건지, 실제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에서 카누를 타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그밑에 있는 무언가들은 우리나라의 오리보트 같은거다. 발로 열심히 굴러서 강을 누빌 수 있다. -_- 



* Free Bus - 세상에 공짜 버스가 있다.... 이 버스를 이용하면 에들레이드 시내의 왼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다.
                   아래의 푯말에 버스 정류장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고, 기다리고 있으면 버스가 온다. 
                   버스는 30분에 한대씩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보너스 컷 - 시내에 돌아디니다 보니 핸드 메이커인 듯한 자동차가 앞을 지나갔다. 우리나라에서 저런차 끌고 다니면 어떻게 되지? 바로 도난당할 것 같은데.... 차 문도 없고...


* 나이트 클럽 - 호주에도 나이트 클럽이 있다. Club이라기 보다는 Bar라고 보는게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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