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STORY/FUN17 겨울은 너무 춥다. 이불 속에만 있고 싶어 부제: 우리 그냥 이대로 있게 해주세요. 남이섬에 갔을 때 들어간 Shop에 있던 조각상.. 쥐를 소재로 여러가지 조각상이 있었는데 이 사진은 마치 이 추운 겨울날 이불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를 연상시킨다. 2011. 2. 7. 책상 위의 또다른 생명 - 싱고니윰 사무실이 너무 삭막해서 식물체를 하나 구매해왔다. 이름은 싱고니윰이다. 가끔 갑갑할때마다 바라보고 있으면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는 기분이다. 6개월 쯤 되었나? 무척 많이 자랐다. 이것도 분갈이 해줘야 하낭... 암튼 요즘 많이 못챙겨줬더니 말라가는 잎이 생겼다. 미안 내가 요즘 신경 많이 못써줘서 내가 앞으로 물 자주 줄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24. 버섯이 자라는 방 여름휴가를 얻어서 안양 도고온천을 갔었지. 그날 우린 천장에 버섯이 나는 신기한 방에서 잠을 잤지. 그리고 그날 저녁 우린 버섯 전골을 먹었는데 말야 느낌이 조금 이상했었어 저 신기한 방에 가려면 파라다이스스파도고로 ㄱㄱ 스파 + 숙박 + 아침 식사 커플로 단돈 10마논 되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24. 건담 ASTRAY [RED FRAME]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20. 오렌지 향초 집에 내려갔다 왔는제 집에서 저녁 식사 후에 음식 냄새를 제거한다고 향초를 피웠다. 얼마 후 서울에 올라와서 다이소에 갔는데 향초가 있길래 1000원에 오렌지향초 10개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매했다. 설명으로는 우울증에 좋다고 하는데, 좋은지는 모르겠다. 나 우울증인데..... 난 말기라 소용이 없는건가?? 밝은데서 찍을 때는 몰랐는데 불을 꺼넣고 사진을 찍으니 이쁜것 같다. 초가 녹으면서 액체처럼 되고, 오렌지 향이 난다. * 핸드폰을 이리저리 움직이니 아래처럼 번지는 효과로 사진이 찍힌다. 괜찮네 이거 ㅋㅋㅋ 2011. 1. 20. 피자먹고 감동 - Pizza Bingo 간만에 피자를 직접가서 사왔는데 이렇게 자필로 직접 작성된 메모가 들어있었다. 피자집 아저씨 제가 단골이 되어드릴게요. 추가 (2011.01.26) 단골이 된다고 해놓고서 염치없게 오랜만에 두번째로 가게에 들어갔다. 아무 생각 없이 피자를 열었더니 이번에는 좀 다르네. 귀여운 쥐 그림이??? 보너스로 피자 컷 - 저번에 깜빡하고 올리지 못한 사진을 이번에 찍게 되었다. 크리스피 감자 피자 맛있넹 ^ㅠ^ 2011. 1. 20. 이전 1 2 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