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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2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으로 이전 글에서 설명한 바 있지만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나는 우즈베키스탄으로 갔다가 터키에 갔다가 프랑스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대충 경로를 보면 아래와 같다. 사실 키르기즈스탄 가기전에 러시아에서 5주있다가 이동한것이니 러시아에서 온것도 화살표로 넣으면 유라시아를 비행기타고 휘젓고 다닌것이 되는군... 자 이제 26시간의 비행을 향해 추울발~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비행기 안에 갇힌 돼지같은 삶이 시작됩니다. 터키까지는 별다른 감흥없이 도착했다. 다만, 터키쉬 에어라인에서 주는 조각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터키 공항에 도착해서 면세점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아래사진은 이전에도 올린 사진이지만 재탕해본다. 아주 잠깐의 대기 시간을 갖고 다시 터키쉬에어라인을 타러가자.... 이럴줄 알.. 2011. 7. 12.
키르기즈스탄 비쉬켁 (Bishkek) 몇일 전에 괌에 다녀와서 괌에 다녀온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또 지난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찝찝합을 견디지 못하고 올리지 못했던 사진을 먼저 올려본다. 출장가서 찍은 사진을 참 오랜만에 올려보는 것 같다. 사실 키르기즈스탄이라는 나라는 참 인구가 적은 나라로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없었다. 키르기즈스탄은 카자흐스탄의 밑에 붙어 있는 나라인데, 한국으로 오는 직항이 없다. 하여 키르기즈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갔다가 다시 터키로 갔다가 프랑스를 들려 한국으로 돌아왔다. 무려 26시간이나 걸린 대 장정이었으며, 숙식은 모두 비행기 안에서 해결이 되었다. -_-;; 다른 루트로는 키르기즈스탄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카자흐스탄에가서 한국으로 오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한번 와본 나로서는 이 방법을 완전 비추한다... 201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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