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예술의 전당1 [연극] 미드썸머 장 르: 연극일 시 : 2011 05 27 오후 8시장 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시 간 : 90분맛깔 스러운 노래와 스피디한 이야기 전개는 기본타이틀에 음악이 있는 연극이라고 써 놀만큼 연극임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많이 나온다. 예지원씨나 서범석씨가 직접 기타를 메고 신나게 노래한다. 전혀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억지로 끼어맞춰 노래를 집어 넣은 애매한 뮤지컬들보다 훨씬 잘 어울린다. 또한 남녀의 하룻밤에서 쫒기는 조폭 똘마니 이야기까지 지루할 틈없이 극이 전개되어 긴장감을 이끌어 간다. Change is possible. (잔돈이 가능하다? or 변화가 가능하다?)극에서 헬레나는 갑자기 생긴 돈으로 밥과 신나는 하루를 지내고 나서 주차요금 계산소에 써있는 Change is possible의 의미를 다.. 2011. 7. 1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