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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RIP10

휘닉스파크 - 블루캐니언 2011/02/14 - [TRAVEL/TRIP] - 휘닉스파크 - 하늘정원 그 전날 하늘정원에 다녀온 후 드디어 블루캐니언으로 향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나는 회사에서 왔기 때문에 직원할인을 받아 50프로 할인 가격으로 입장하였다. 맞나? 아무튼 고고 일단 물 속에서 카메라가 잘 작동하도록 방수팩 착용!! 방수팩 착용하고 입구에서 찍었는데, 시야 이상해짐 ㅠㅠ 꼬랐어 방수팩 이때부터 좀 이상했어... 놀기 전에 배고프다고 성화들을 해서 일단 핫도그를 하나씩 먹고 시작했다. 다들 먹느라 정신이 없구나... 내가 찍을 줄 알고 알아서들 얼굴 가려주고 피해주는 센스. 귀여운 자식들 .......................................................................... 2011. 2. 14.
휘닉스파크 - 몽블랑 2008년 여름 회사에서 추첨하는 콘도 중에 휘닉스파크가 당첨되었다. 6인실이었는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여친의 아는 동생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휘닉스파크까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종함운동장에서 아침 7시에 출발~ 콘도에 짐 풀기가 무섭게 밖으로 ㄱㄱ 일단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으로 갔다. 겨울에는 보드를 타기위해 올라가던 곤돌라지만 여름에는 싼 가격으로 왕복 티켓을 끊어서 이용하면 된다. 저기 저 밑에 오른쪽 건물이 우리가 묶었던 숙소다. 자 이제 곤돌라에서 내려볼까? 몽블랑에 도착하니 하늘에 정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참 밝았다. 저 산 위에 걸친 구름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다. 주~~~~~~~~~~움 인! 저 구름타고 날라다니고 싶다. 하늘 가까운 곳에 시원한 바람과 맑.. 2011. 2. 14.
안면도 - 1박 2일, 답답할땐 바다로 가자 갑자기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서 떠난 1박 2일! 너무 늦게가서 저녁에 바로 호텔에서 묶고 그다음날 스파에서 잠깐 놀고 나왔다. 아쉬웠지만 그래도 꽉막혔던 그 때 겨울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뚤리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HOTEL 겨울 바다 동영상 2011. 1. 30.
수원 창룡문 (2007.10.26) 정선이가 수원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정선이 집 근처에 있는 창룡문에 한번도 안 왔다는 사실에 우리는 어느 가을날 창룡문으로 향했다. Follow me!!!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창룡문이 나오는데, 저기 나무 뒤에 보이는 성문이 창룡문이다. 성문 안쪽으로 들어와서는 성곽을 쭉 따라서 걸어가며 구경했다. 그 전에! 창룡문에 왔으니 성문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안 찍으면 서운하지! 구름 참 이쁘네 ㅋㅋ 이제 성문 안으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성 안쪽의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멋 나는 구름 아래, 눈 부신 태양 아래,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정선이 손을 잡고 이리저리 걸어 다녔다. 마지막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곳에 가면 3,000냥을 내고 활을 쏠 수 가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 완전 잘할 것 같은데 못.. 201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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